탬버린즈: K-뷰티를 넘어 K-향수의 시대

탬버린즈(Tamburins)는 젠틀몬스터를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의 뷰티 브랜드입니다. 독특한 공간 경험과 감각적인 향수 라인으로 K-뷰티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탬버린즈는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향기가 기억과 감정을 연결하는 매개체라 믿으며, 각 제품에 스토리텔링을 담아냅니다. 전통적인 뷰티 브랜드와 달리, 예술적인 공간과 오브제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합니다.

시그니처 향수

BERGA SANDAL
베르가못과 샌달우드의 조화. 상큼한 시트러스 노트로 시작해 따뜻한 우디 노트로 마무리되는 유니섹스 향수입니다. 사계절 사용 가능하며, 탬버린즈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향수입니다.

PUMKINI
호박(Pumpkin)과 신선한 그린 노트의 독특한 조합. 달콤하면서도 신선한 이 향수는 SNS에서 "할로윈 향수"로 바이럴되며 완판 행진을 기록했습니다.

공간 경험

탬버린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매장이 아닌 하나의 예술 공간입니다. 성수동 플래그십은 건축가 조병수가 설계했으며, 콘크리트와 유리의 대비가 인상적입니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공간입니다.

한남동, 청담동, 도쿄 시부야, 뉴욕 소호에 매장이 있으며, 각 매장마다 다른 콘셉트로 설계되어 있습니다.